Q:  오징어를 사고 보니 표면에 하얀 가루가 많이 묻어 있어요.  이것 먹어도 괜챦나요?

A:  이 흰가루는 오징어가 건조 되면서 발생하는 특유의 타우린 성분이 생성 되어 공기와 접촉하며 산화 한 것 입니다. 곶감의 흰 성분과 유사 하다고 할 수 있지요. 오징어의 이 타우린 성분은 피로회복, 혈액을 맑게하고 혈액 순환을 돕고 고혈압, 뇌졸, 동맥 경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Q:  오징어 옆 부분에 검은 곰팡이가 핀것 같아요.

A:   생물오징어로 건오징어를 작업할 때 오징어를 활복을 합니다. 

오징어에도 미세한 혈관에 투명한 혈액이 존재합니다. 

 이 오징어를 건조할때 이 투명한 혈액이 건조가 되면서 처음에는 푸른색을 띄우다가 점점   검은색 으로 변합니다. 건오징어의 양쪽 끝 부분에 검은색이 나타나는 것은 이 혈액이 끝 부분에 맺혀서 굳은 현상으로 아주 싱싱한 오징어가 건조가 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Q:  오징어가 붉지 않고 미색 이에요.

A:  붉은 오징어는 오래 전 울릉도에서 건조에 쓰이던 건조 방식으로 외부 자연건조 후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위하여 열 건조를 하여 제품이 상하지 않도록 건조를 한번 더하여 수분을 최대한으로 제거시키는 방법으로 열 건조를 더해 줍니다, 그러면서 붉은 색을 띄우게 됩니다.

 맛은 고소하나 딱딱한 성질을 가집니다.

 미색인 건오징어는 위의 건조방식에서 열건조 방식을 하지 않고 자연건조 만을 하여 저장고에 보관하는 제품 입니다. 식감은 부드럽고 촉촉합이 있습니다.

Q: 오징어에 큰 구멍이 나 있어요, 혹시 먹던 것 아닌가요?

A:  건오징어의 상단에 일정한 위치에 있는 구멍은 오징어를 건조하기 위하여  대나무 쫄대를 이용하여 구멍을 내어  20마리씩 끼워 넣어 건조대에 건조를 시킵니다.

 그 이외의 구멍은 생물 오징어를 그물로 어획시 오징어들이 서로 엉켜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서로 물어 뜯어 몸에 구멍이 난 상품입니다.

 저희는 포장작업시 이러한 제품들은 선별하여 포장을 합니다.

Q:  포장 패키지에 작은 구멍이 앞 뒤에 있어요.

A:  포장지에 작은 구멍은 타공이라는 구멍으로 건오징어에 남아 있는 적은 수분으로 인하여 혹시라도 곰팡이의 발생에 우려가 있어 적은 양의 공기를 통하도록 만든 숨 구멍입니다.

Q:  포장 패키지에 유통기한이 표시 되어 있지 않나요?

A:  포장지 상단 혹은 하단에 상품을 만든 날, 즉 포장일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건오징어는 1차 식품으로 유통시장에서 구매하는 수산물인 고등어, 갈치와 같이 유통기한

 표시  의무사항이 아니며 보관 방법에 따라 제품의 신선도가 달라 집니다. 그래서 유통사의

뜻에 따라 포장일 표기 만으로 합의 하고 별도로 구입후 즉시 냉장 혹은 냉동보관이라 표기 하며 장기 보관시 냉동보관이라 표기됩니다. 따라서 구입후 소분해서 냉동보관 한후 드시기를

 권고 해 드립니다. 냉동보관 시는 1년정도 까지 보관하며 드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