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부 비위생적인 업체에서의 작업 행태에 소비자들의 우려와 의문이 있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징어가 잡혀 어선에서 하차, 항구 어판장에서 경매후 각 작업장에서 오징어를 할복하고 어느정도 펴지게 다리부분 탱기대를 꽂고 대나무 꼬챙이에 꽂아 건조장에 널어 4~5 일 말린후 20마리씩 묶는 축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건조된 꾸덕꾸덕한 오징어가 울퉁불퉁 하여 판판하게 펴지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과거에는 작업자들이 작업장에 둘러 앉아 발로 밟아 크기를 늘리고 실내 작업화로 밟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요즈음은 전부 실내 작업장에서 기계를 통해 평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같은 비위생적인 작업 형태는 소규모 전통 시장이나 가내 수공업으로 제조 판매 하는업체 것을 제외 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저희 성호물산(주) 소비자 여러분 께서는 안심하고 드셔도 괞챤습니다.
감사합니다.